어릴때부터 먹는걸 좋아했고..부엌에 있는걸 좋아한터라
요즘 부쩍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뽕양이랍니다.
그래도 어릴땐 크려고 하나보다~ 하고..
방치를 하면 조금 살이 찌는듯 하고해서..
언제부턴가 조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좀 기름진 음식이라면 덜 먹거나...
그날 기름진걸 먹었다면
저녁엔 가볍게 샐러드를 먹던가 하지요.
샐러드는 저칼로리에 포만감도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꼽히는 단골 메뉴죠.
그러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는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샐러드를 만들때 신선한 채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바로 드레싱!! 몸에 좋은 샐러드에 칼로리와
지방을 배가시키는 드레싱 중에는.. 하루 지방 섭취량이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 조절을 할 시..드레싱의 칼로리도 감안해야 하지요.
- 프렌치 드레싱 19 kcal
- 발사믹 드레싱 28 kcal
- 사워크림 드레싱 29 kcal
- 오리엔탈 드레싱 65 kcal
-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67 kcal
- 코올슬로 드레싱 70 kcal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탈리안 드레싱이 제일 낮아요.
이탈리안 드레싱은 주 재료가 올리브오일과 식초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제일 낮답니다.
주로 채소, 해물 샐러드에 잘 어울리지요.
코올슬로 드레싱에는 마요네즈, 사워크림, 생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마요네즈 대신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를 똑같은 비율로 넣어주심 됩니다.
이렇게 재료를 어떤걸로 대체하느냐에 따라 드레싱 칼로리가 달라져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드레싱을 소개해볼게요.
진한 간장 향이 식감을 돋아준다_ 오리엔탈형 드레싱.
주로 간장을 주재료로 하며.. 액젓, 굴소스 등의 재료를 첨가해 풍부한 맛을 내요.
그 외 참깨나 고춧가루를 넣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기도 하지요.
채소나 육류, 해산물에 특히 잘 어울리며..
깻잎이나 상추, 무순 등 동양 채소나 두부, 참치 샐러드 등 한국식 샐러드에 잘 어울리죠.
생과일이 상큼하게 씹히는_ 과일형 드레싱.
파인애플, 키위, 오렌지 등 과일을 갈아 넣어 맛을 낸 드레싱.
생과일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고 씹히는 맛과 상큼함이 살아있어
스테이크나 육류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며..
채소, 닭가슴살 샐러드에 아주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지요.
과일을 갈아서 올리브오일이나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만들어 즐기면 좋아요.
칼로리 걱정없는 부드러운_ 크림형 드레싱.
마요네즈나 플레인 요거트, 사워크림, 생크림을 주재료로 만드는 드레싱이지만.
요즘엔 웰빙으로 마요네즈를 쓴다면 집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나..
두부로 만드는 두부 마요네즈 등 대체를 하여 만들기도 한답니다.
제일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레싱 재료로는 바로 플레인 요거트라지요.
새콤한맛과.. 마요네즈와는 다른 상큼함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게 좋은 재료에요.
플레인 요거트에 갖은 재료들을 넣어 드레싱을 만들어 즐겨보세요.^^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가는 샐러드에 특히 잘 어울린답니다.
질 좋은 오일이 관건_ 오일형 드레싱.
오일과 그에 잘 어울리는 향을 지닌 허브나 향신료를 곁들인 드레싱.
오일이 주 재료인 만큼 오일의 질이 드레싱 맛을 결정하죠.
올리브오일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토코페롤을 함유해 노화를 방지하는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체지방 효과과 있는..
현미유 등 몸에 좋은 오일로 만드는 드레싱이 다양하답니다.
주로 채소, 육류, 해산물에 잘 어울리지요~^^
그럼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샐러드는 좋지만 드레싱이 좌지우지하니..
샐러드 먹을때 드레싱 꼭!! 확인하시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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