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앞에는 과일주스와 바게트빵에 이런저런 속을 넣어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내가 주로 다니는 학교 후문쪽은 정문 쪽에 비해 많이 한가하기 때문에 조금은 천천히 걸어도 되는데... 사람이 북적거리면 웬지 걸음이 빨라진다...
계속 눈에는 띄였으나 웬지 용기가 나지 않아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했다.
이 곳은 계절과일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케익을 전시해놓듯 전시해놓았다. 물론 전시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곳의 과일을 즉석에서 꺼내어 믹스에 갈아준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대부분 1,500~2,500원선이다. 지나가면서 많이 본 안내문에는 바나나를 추가할 수 있다고 쓰여있었다.
과일주스는 나처럼 과일 먹기를 귀찮아하는 종족에게는 무척 유용한 음식의 형태이다. 과일 먹기가 귀찮은 것은 깍거나 씻기가 싫어서이고 그나마 먹는 것이 바나나인데... 이 바나나는 껍질만 벗기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한지 모른다.
그래서 1년 동안 도데체 먹는 과일의 양이 몇 쪽이나 되는지 모를 판에 신선한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주는 주스형태의 음식은 관급식(?)으로 과일을 들이킬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하고 편리한지 모른다. 게다가 보통 음료수에 비해 배도 든든해지니 1석 3조아닌가. 편리하고 영양 많고 배도 든든해지고.
그래서 난 용기를 내어 가게문을 열고 들어섰다. 테이블은 한쪽에 두어개가 놓여있었고 과일을 갈아줄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있었고 한쪽에는 바케트빵을 제조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바게트빵까지는 못 먹었지만 이날 난 토마토주스를 주문했다. 2,500원. 과일주스를 먹으면 항상 토마토주스나 딸기주스를 먹곤했다. 직원은 토마토 2개를 꺼내 씻어서 믹스에 넣고 얼음 몇 개, 시럽?? 하여간 뭘 조금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바로 갈아주니 더욱 믿음직스러웠다.
그런데 여기는 다른 집과 달리 포장방법이 달랐다. 컵에 담아주기는 하는데 밀봉을 해주는거였다.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밀봉뚜껑이었다. 특히나 과일주스의 경우는 건더기(?)가 밑으로 가라앉을 수 있으니 마시기 전에 한번 신나게 흔들어줘도 괜찮았다. 게다가 구입해서 이동하기도 얼마나 편리한가. 가방 옆 포켓에 찔러넣어 다니다 집에 가서 마실 수도 있고 교실에 들어가서 마실 수도 있으니!
실제로 난 화장실에 들렸다가야했기에 살짝 고민했는데 밀봉이 되어있어서 얼마나 편리했는지 모른다. 화장실 갔다가 교실에서 맛나게 마셨다. ㅋㅋ
더불어 이 가게에서 바게트빵만 팔지말고 슈퍼 카운터에 작은 먹거리를 진열해두고 계산 직전에 판매를 하듯 과일을 갈 동안 작은 먹거리를 고를 수 있도록 간단한 떡이나 빵 종류도 판매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반대로 돌코리아도 과일주스 체인점에을 열어서리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고 이렇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과일주스 도시락같은 것도 개발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돌코리아의 영역과 동떨어진 영역이기도해서... 글쎄?? 히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커피전문점보다 과일전문점도 괜찮을 것 같다. 다양한 과일주스, 혼합과일주스, 그리고 함께 먹는 떡이나 빵. 혹은 간단한 도넛같은 거. 테이크아웃으로도 손색이 없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좀 꿈 같은 이야기인가? ^^
계속 눈에는 띄였으나 웬지 용기가 나지 않아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했다.
이 곳은 계절과일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케익을 전시해놓듯 전시해놓았다. 물론 전시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곳의 과일을 즉석에서 꺼내어 믹스에 갈아준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대부분 1,500~2,500원선이다. 지나가면서 많이 본 안내문에는 바나나를 추가할 수 있다고 쓰여있었다.
과일주스는 나처럼 과일 먹기를 귀찮아하는 종족에게는 무척 유용한 음식의 형태이다. 과일 먹기가 귀찮은 것은 깍거나 씻기가 싫어서이고 그나마 먹는 것이 바나나인데... 이 바나나는 껍질만 벗기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한지 모른다.
그래서 1년 동안 도데체 먹는 과일의 양이 몇 쪽이나 되는지 모를 판에 신선한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주는 주스형태의 음식은 관급식(?)으로 과일을 들이킬 수 있으니 얼마나 간편하고 편리한지 모른다. 게다가 보통 음료수에 비해 배도 든든해지니 1석 3조아닌가. 편리하고 영양 많고 배도 든든해지고.
그래서 난 용기를 내어 가게문을 열고 들어섰다. 테이블은 한쪽에 두어개가 놓여있었고 과일을 갈아줄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있었고 한쪽에는 바케트빵을 제조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바게트빵까지는 못 먹었지만 이날 난 토마토주스를 주문했다. 2,500원. 과일주스를 먹으면 항상 토마토주스나 딸기주스를 먹곤했다. 직원은 토마토 2개를 꺼내 씻어서 믹스에 넣고 얼음 몇 개, 시럽?? 하여간 뭘 조금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바로 갈아주니 더욱 믿음직스러웠다.
그런데 여기는 다른 집과 달리 포장방법이 달랐다. 컵에 담아주기는 하는데 밀봉을 해주는거였다.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밀봉뚜껑이었다. 특히나 과일주스의 경우는 건더기(?)가 밑으로 가라앉을 수 있으니 마시기 전에 한번 신나게 흔들어줘도 괜찮았다. 게다가 구입해서 이동하기도 얼마나 편리한가. 가방 옆 포켓에 찔러넣어 다니다 집에 가서 마실 수도 있고 교실에 들어가서 마실 수도 있으니!
실제로 난 화장실에 들렸다가야했기에 살짝 고민했는데 밀봉이 되어있어서 얼마나 편리했는지 모른다. 화장실 갔다가 교실에서 맛나게 마셨다. ㅋㅋ
더불어 이 가게에서 바게트빵만 팔지말고 슈퍼 카운터에 작은 먹거리를 진열해두고 계산 직전에 판매를 하듯 과일을 갈 동안 작은 먹거리를 고를 수 있도록 간단한 떡이나 빵 종류도 판매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
반대로 돌코리아도 과일주스 체인점에을 열어서리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고 이렇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과일주스 도시락같은 것도 개발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돌코리아의 영역과 동떨어진 영역이기도해서... 글쎄?? 히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커피전문점보다 과일전문점도 괜찮을 것 같다. 다양한 과일주스, 혼합과일주스, 그리고 함께 먹는 떡이나 빵. 혹은 간단한 도넛같은 거. 테이크아웃으로도 손색이 없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좀 꿈 같은 이야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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