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바나나는 밥이다/Fruits and Cooking'에 해당되는 글 230건

  1. 2009/06/12 닭가슴살 냉채 (1)
  2. 2009/05/29 나들이 갈땐! 김치볶음밥 라~이스 볼~~ (2)
  3. 2009/05/28 중기이유식~ 바나나브로콜리죽!
  4. 2009/05/25 바나나 구이 and 바나나 아이스바
  5. 2009/05/22 새콤달콤 바삭탕수육 - 주말별미,중식 with Do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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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담백하고 특별한게 먹고 싶다면?
닭가슴살 냉채 어떠세요??

한국적인 소스가 독특한 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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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닭가슴살 냉채 랍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냉채 !

담백한 닭가슴살과 고소한 잣소스의 만남은
입안에 환상의 맛으로 보답한답니다.

아삭한 야채와 고소함과 담백한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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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한접시는 저도 거뜬하게 비울수 있어요
사진 찍자 마자 제가 절반을 먹고
남긴것도 더 먹을수 있는데

참고 있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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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닭가슴살 한쪽 ( 100g)
 양배추2잎. 적양배추1잎. 삶은 달걀1개 .오이 1/2개
당근 1/4개.맛살 1줄(크래미)

소스 :잣2큰술. 우유 1/2컵.대추 3개 (씨빼고)
식초3큰술. 설탕 1.5큰술.연겨자 1큰술. 소금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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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삶거나 끓는 물에 넣어
고기가 익을때 까지 끓여 주세요

소금.후추약간 넣어 삶아 주시면 더 좋겠죠?

tip: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봐서 푹 들어가면 잘익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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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링썰기 해서 소금을 뿌려 절여 주시구요

적양배추와 양배추는 가는채를 쳐서
물에 헹궈 찬물에 담궈 주세요

여름같은 계절은 냉장실에 넣어 놓으시면 싱싱한 샐러드를
드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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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놓고 삶은 달걀은 노른자를 빼고
흰자는 채치고  소금뿌려 절인 오이는
한번 헹궈 물을 꼭짜주세요

맛살은 결대로 찢어 4등분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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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주름이 많아 잘 씻어야 주름 사이 사이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 할수 있어요

깨끗이 손질한 대추는 씨를 빼서 넣고
우유.잣과 함께 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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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준 잣.대추.우유에 식초. 설탕.소금.연겨자를 ( 발효해서 사용하거나
시판용 연겨자 사용하세요 )
넣어 섞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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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대추. 잣이 들어가고 연겨자가 들어가
적당하게 매콤하고 고소한 잣소스가 완성되였습니다.

색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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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과 달걀.오이.닭가슴살에
잣소스 절반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찬물에 담궈놓은 야채는 물기를 빼고
접시에 올린뒤
잣소스로 버무린 닭가슴살을 올려준뒤
달걀 노른자를 체에 내려

샐러드 위에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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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를 체에 내려 살짝 뿌려주면
우아한 ?? 닭가슴살 냉채가 완성됩니다.

남은 잣소스는  야채위에 살짝 뿌려 내거나
따로 담아 곁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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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요리중에 하나인
닭가슴살 냉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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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냉채에 맥주 한잔?
와인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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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착하고 ?? ( 아닌가? )
만들기 쉬운 닭가슴살 냉채

만들어 보시겠어요?

야채는 어떤 야채든 상관없구요 ( 좋아하는 야채 듬뿍 넣으세요 )
소스만 비율 잘 맞춰 따라 하시면 된답니다.

냉채는 소스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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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초대 요리로도 적당하답니다.

닭가슴살 미리 삶아 결대로 찢어 놓고
야채는 채쳐 물에 담궈 놓은뒤
소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손님이 오시면 바로 담아 소스를 부워 상에 내면
손님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는 스타가 되실수 있어요~~


[출처] 모아이 ::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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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09:00 2009/06/12 09:00


나들이 도시락으로 딱 좋은 향긋한 깻잎 김치 라이스볼
나들이 도시락속에 담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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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 신김치와 향긋한 깻잎이 어우러진
깻잎 김치볶음 라이스볼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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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 1공기,깻잎 5장 김치 3줄기, 당근 20g 통깨2작은술, 소금1작은술  햄 30g

재료도 정말 착하죠?

아참!
모양을 내기 위해 치즈 1장과 슬라이스햄 1장도 준비해 주세요 ^^*

******
깻잎은 씻어 물기를 빼고 곱게 다져주세요
김치는 고추가루를 씻어내고 다져 주시고 당근,햄도 다져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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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궈 버터를 약간 두르거나( 버터로 볶으면 더 고소해요 )
기름을 약간 두른뒤 김치와 당근,햄을 볶아 줍니다.

김치와 햄과 당근이 볶아지면 밥 1공기를 넣어 볶아준뒤
소금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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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다 볶아 졌으면 살짝 식혀 주세요
살짝 식혀준뒤에 다진 깻잎을 넣고 깨소금과 함께섞어 줍니다.

깻잎은 밥이 뜨거울때 섞으면 색이 검게 변해 보기 안좋아 지니까
꼭 볶은밥이 살짝 식은뒤에 섞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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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손바닥 크기로 잘라 펼쳐 밥을 올려  탁구공 크기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뭉쳐 줍니다.

동글 동글 귀여운 깻잎 주먹밥이 뭉쳐지면
햄과 치즈를 모양틀로 찍어 위에 올려 장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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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치즈를 올린뒤 가운데 흑임자를 하나씩 붙여줬습니다.
요 위에 흑임자 대신 다른 장식을 올려 주셔도 좋을거에요

만들기 쉽고 모양 이쁜 깻잎 김치 주먹밥이 완성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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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도시락 속에 넣어가도 좋고
아이들 하나씩 집어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이쁜 접시에 담아 내도 좋을거 같죠?
뭐 어른들도 싫어할 사람 없을거에요

개운한 김치와 깻잎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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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뒤늦은 벚꽃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근처 공원에 갔다가
꽃잔듸만 찍어 왔는데
내일 날이 좋으면 저도 주먹밥 싸가지고 근처 공원에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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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 동글 귀여운 깻잎 김치 주먹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출처] 모아이 ::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 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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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09:00 2009/05/29 09:00


바나나를 좋아하는 지현이
살살 숟가락으로 긁어주면, 제법 받아먹어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바나나브로콜리죽

맘대로 레시피랍니다..ㅋㅋ

재료는
밥 40g, 바나나 10g, 브로콜리 10g, 물 150ml
이틀치라서 두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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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바나나를 이용합니다.
덜익은 바나나는 변비가 생기고,
익은 바나나는 변비를 예방하죠 ^^

미리 해둔 밥과 얼려놨던 브로콜리도 준비~
제가 쓰는 주부저울이에요..

전자저울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베이킹하면서도 무리없이 했고
이것저것..많이 써왔네요..벌써 1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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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강판에 겉부분만 갈아줬어요
씨 부분은 소화가 안되고 그대로 나오고, 검은색이 보기도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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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다 되었어요~
바나나는 약간 갈변....ㅜ
브로콜리만 잘게 다져주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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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덩이를 물에 넣어서 먼저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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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 시작하면 브로콜리를 넣고~
푹~~퍼지도록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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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주걱으로 으깨면서 저으면서 끓이고
바나나는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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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에요~
바나나향이 짙어요~ 맛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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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g 씩 담았어요..
20g 정도 덜어서 저녁에 먹였는데..딱 여섯숟갈..잘 받아먹고
나머지는 또 울면서 먹었답니다.

넣어주면 먹는데 왜 자꾸 울면서 입으 다물어 버리는지..
그래도 다른죽보다 아아~~ 하면서 잘 받아먹는편이에요~
냄비에 붙은걸 먹어봤더니..정말 달콤한 바나나맛 죽..^^

잘 안먹을땐, 요렇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출처] 바나나브로콜리죽 (맘스홀릭 홈스쿨)|작성자뭉치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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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09:00 2009/05/28 09:00

숙면을 도와주는 바나나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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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구이 ]
요리재료
바나나2개, 건포도 약간, 레몬즙 2t, 시나몬가루 약간
요리팁
레몬즙을 뿌려주면 바나나의 갈변을 방지 할수 있어요. ^^


울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 바나나...
바나나는 알고 먹으면 정말 영양의 보고 에요.
우유나 두유와 갈아 먹어도 좋고, 이렇게 구워서 그냥 먹어도 좋고, 또 오픈 토스트나.. 바나나 파운드 케익등..여러 간식으로 도전할 수 있는데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굽기.
그리고 달콤한 맛을 상승시키는 방법이기도 해요.


만드는 방법..
바나나 껍질 벗겨내고 레몬즙 살짝 뿌려주고 시나몬 가루 (식성에 따라 생략하셔두 괜찮아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버터 두른 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끝!


바나나는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데요.
학습능력을 개선 시켜주는 데도 도움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변비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덜익은 바나나는 변비에 걸릴 수 있으나 잘 익은 바나나는 괜찮답니다. ^^
오히려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 성분이 풍부해서 변비예방에 좋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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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구웠으니.. 이쁘게 담아 내기만 하면 더 잘 먹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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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 입맛이 얼마나 예민한지 물맛도 알고,, 바나나 맛도 알고.. ㅎㅎㅎ 제가 좀 힘들어요.
가까운 수퍼에서 파는 작고 저렴한  바나나는 맛이 없다고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조금 비싸도 돌코리아 바나나를  자주 사주는데,,,
큼지막하면서도 당도도 따라올만한  바나나가 없어요. ^^
강추 ~ 돌코리아  바나나입니다.

늦게 까지 안자는 아이들.. 기억력이 가물가물 하는 엄마 (바로 저에요.. )
음식으로는 약처럼 빠른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음식으로 천천히 다스리는 것 만큼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없는 것 같아요.



이것도 저것도 싫고 귀찮으시면
그냥 까서 드시다가.. 검은 반점이 하나둘씩 생기면... 잠시 잊어버리면.. 더 물러 못먹고 버려야 하는 수가 생기지요.
그럴때엔 요렇게 저처럼 얼려서 아이스바로 드세요.
잘게 잘라 얼려두어 검은 깨랑 두유랑 시원하게 갈아드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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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당도가 높아져 과육도 부드럽고 맛도 좋고..
더 많은 반점이 생기면,,, 못먹게 될수도 있으니.. 최고로 맛있을 때 그냥 많이 드시고.. 못드시면 .. 얼려보세요.

울 민주는 얼린 바나나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 요렇게 자주 얼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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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까서 막대바를 꽂아.. 비닐팩에 넣고 냉동용기에 담아 급속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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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하나씩 빼먹는 재미.. ^^
금새 입술이 시퍼래지네요. ㅎㅎ
조금 더 더워지면, 그땐.. 흘린 땀도 시원하게 식혀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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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 바나나 아이스바 먹다가 얼음되다!!!
갑자기 얼음하는 민주.. ㅎㅎ 전체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백마렌즈라.. 다 담을수가 없었어요.. 하하
얼음공주.. 안녕..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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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09:00 2009/05/25 09:00

비내린후로 약간 쌀쌀하기는 하지만,
청량한 느낌이 드는 날씨에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 그런지 기분도 괜스레 설레이구요.

저희집 조슈아가 학교에 입학한후로
격주로 토요일을 쉬다보니
막상 학교에가는 토요일이 끼어있는 주는
주말이 줄어든것같아 좀 그렇지만,
내내 그래와서인지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들뜨게 됩니다.

평일에도 신경을 안쓸수는 없지만,
웬지 주말이면 어딘가 다녀와야 할것 같고,
음식도 특별하게 챙기고 싶어져요.
아이에게 뭐가 먹고싶냐고 물으니
제일먼저 듣게 되는말이 자장면, 그다음이 탕수육이더라구요.
그래서 탕수육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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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집에서 탕수육을 시키면
어느때는 맛이 괜찮다가도
어느집은 소스의 맛이나 돼지고기 튀김에서 차이가 나서인지
영 입맛을 버릴때도 있어요.
그럴바에는 아예 집에서 만드는게 속편하지 싶어 만들어 봤답니다.


< 바삭 탕수육 재료 >

돼지고기 300g, 당근 ½개(55g), 오이 ½개(50g), 파인애플조각 100g, 목이버섯 5g, 양파 ¼개(30g),
완두콩 1Ts, 고구마전분 1Ts

고기밑간 : 간장 1ts, 후춧가루 약간

튀김옷 : 고구마전분 130g, 물 100g, 달걀푼것 1Ts

소스양념 : 물 450ml, 간장 4 ½Ts, 양조식초 6Ts, 설탕 7Ts, 물녹말 (감자전분 2Ts + 물 2Ts)


 그럼,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새콤달콤 탕수육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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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분은 미리 불려놓아요.
최소 2~3 시간은 불려놓아야 하고요, 하루정도 미리 불려두면 더 좋답니다.
저는 전날밤에 미리 불려두었어요.
먼저 튀김옷용으로 고구마전분과 물을 섞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소스용으로 사용할 감자전분과 물도 동량으로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저는 전분에 따라 튀김과 소스용으로 구분을 해요.
고구마전분은 바삭한 튀김용으로 사용하고요,
감자전분은 윤기가 나기때문에 소스용으로 사용하는데,
위에 뜬물을 버리고 사용하는 불린전분은 튀김용으로,
물과 섞어서 사용하는 물녹말은 소스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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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손질한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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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스에 넣을 채소들을 준비해요.
당근은 슬라이스 한다음 꽃모양을 만들고,
오이도 둥근모양을 살려 썰어줍니다.
양파는 길이로 2등분해서 삼각형 모양을 살려주세요.
파인애플은 통조림을 사용해도 좋지만,
저는 직접 파인애플을 잘라 준비했어요.
사실 통조림을 사용하는게 썩 좋지만은 않잖아요.
그래서 이왕 집에서 만드는거니 파인애플도 직접 넣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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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탕수육 소스에 넣은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인데요,
저희 가족이 워낙 과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다른 파인애플에 비해 과즙도 풍부하고
더욱 달콤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파인애플은 껍질 벗기기가 수월하지 않기도 하고
뒷처리가 불편해서인지
통째로 구입하는걸 꺼려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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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파인애플을 장식용으로도 사용하기때문에
종종 통째로 구입을 하는데,
손질할때는 빵칼이 제일 좋아요.

파인애플 위, 아래를 빵칼로 잘라준다음
세워서 적당한 크기로 등분을 하고,
가운데 심부분을 제거한후
가로로 놓고서 파인애플 과육만 발라내면 되요.
그리고, 먹기좋게 썰어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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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로먹으면 상관없지만,
보관을 하실때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는것도 잊지마세요.

아차차...탕수육 만들다가 잠시 파인애플 이야기로 빠져버렸군요~
그럼, 다시 탕수육 만들기로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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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했어요.
제가 단골로 가는 가게에서는 용도만 말해주면 알아서 썰어주세요.
그래서 탕수육 만들거라고 말씀드렸더니 굵직하게 썰어주셨어요.

돼지고기는 간장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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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른 고구마전분가루를 고기에 넣은후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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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튀김옷으로 사용할 전분은 물을 따라낸후
숟가락으로 긁기 시작하면 물러지는데,
여기에 달걀푼것을 1Ts 넣어 섞어주면 마요네즈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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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분을 묻힌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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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돼지고기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2번을 튀길꺼에요.
170도의 기름에 한번 튀긴다음 잠시 식혀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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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사이 소스를 만들어요.
팬에 물을 붓고 뜨거워지면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끓어오를때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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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당근, 오이, 완두콩, 목이버섯, 양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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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스가 끓기전에 돼지고기를 다시한번 튀겨주세요.
1차로 튀긴다음 식히는동안 수분이 나와 눅눅하게 되는데,
이때 다시 튀기게 되면 매우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튀김젓가락으로 만져보면 겉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바삭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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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파인애플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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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물녹말은 물과 섞어주면 다시 물처럼 되요.
이 물녹말을 소스에 부어주는데, 농도를 살피면서 조금씩 섞어주세요.
만들어보니 준비한 양의 ⅔ 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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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위에 튀긴 돼지고기를 담고
소스속의 채소와 과일등을 보기좋게 올린다음
그 위에 소스를 뿌려주었어요.
그러면 좀더 보기좋고, 먹음직스럽거든요.
조금 특이한 접시를 사용한다면 더 맛나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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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는 소스의 향을 맡더니
완성도 하기전에 식탁에 와서 젓가락부터 들고 기다리더라구요.
퇴근하던 동생은 집앞 골목부터 향이 나더라나요....
음식만들때 창을 열고 했더니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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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도 자르르~~~~
바삭바삭 새콤달콤 유혹을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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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동안에는 정말 바사삭~ 쩝쩝 먹는소리만 가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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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먹은 후에는
산뜻하게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로 마무리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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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코앞에 둔 금요일...
계획들이 많으시죠~
나들이를 하거나 영화보기도 좋고,
굳이 나가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워요.
거기에 맛난 요리라도 함께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되겠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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