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 어린이 쿠킹 클래스 [102회]

오늘은 비가 와요..
비는 오지만 우리 친구들 만난 다는 마음에 선생님들의 표정도 다들 밝았답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친구를 만날까요.. 엄지 어린이집으로 출발 해 볼까요~~~
우리 친구들 잠시만 기다려요.. 선생님들이 갑니다..

11시 엄지 어린이 집 도착!!

엄지 어린이집이 어디지~~ 한참을 찾았는데,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마중까지 나와 주신거 있죠?
멋진 원장 선생님이셨어요. 짐도 옮겨 주시고,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짐을 옮기고 오늘 수업하는 교실로 출발~
오늘은 방송국에서 촬영도 온대요, 우리 친구들 예쁘게 하고 와요~

11시 40분 수업 준비 끝~

우리 친구들의 목소리도 들리고 책상 위에는 알록 달록 과일과 야채가 가득하고~ 오늘 수업 준비도 끝!!
어~~ 정말 방속국에서 촬영이 왔어요. 카메라로 우리 친구 준비 모습 찍어요.
우리 친구들 예쁘게 스마일~~

12시 엄지 어린이 집 친구와 알록 달록 과일 야채 비밀을 알아봐요

칙칙 폭폭~ 어디선가 달려온 5가지 색깔 칠판 기차~
과연 색깔 칠판으로 무엇을 할까요? 빨간, 노란, 초록, 보라, 하얀 과일과 야채들
책상위에 있는 과일과 야채 이름 말하기도 힘들 만큼 과일과 야채가 많았아요
보라색인 포도, 가지를 선생님이 보라색 칠판에다 붙혔어요. 여지 저기에서 "저도 봍일래요.'라며
손을 번쩍번쩍 들었답니다. 우리 친구들 그럼 노란색 과일과 야채를 찾아 볼까요?
한 친구가 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 파파야, 바나나를 찾아 줬어요.
어~~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바나나 껍질을 벗기 시는데, 하얀색이 나오는 거있죠?
아~ 바나나는 하얀색이래요. 하얀색인 바나나를 우리 친구들이 직접 껍질을 벗겨 눈으로 보고 맛도
봤답니다. 친구들이 바나나를 먹는 동안, 빨간, 초록색 과일도 찾았답니다.
우와 색깔 기차 칠판에 과일과 야채가 붙으니 더 멋져답니다.

짜자잔~~ 어디선가 날아 오는 우리의 슈퍼맨~~~
너무 튼튼한 못브으로 날아 오셔서, 선생님도 깜짝 놀랬답니다.
슈퍼맨처럼 되려면 어떤 과일과 야채를 먹어야할까요 .
머리가 똑똑해지려면 포도, 피부를 좋아지게하려면 파인애플, 힘이 생길려면 초록색,
심장이 튼튼하려면 붉은색, 나쁜 병균과 싸워 이길려면 하얀색을 많이 먹어야 된대요.
우리 친구들 벌써 먹으면 안돼요. 이제 과일과 애채의 비밀을 알았으니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12시 25분 빵빵 과일 자동차와 알록 달록 과일 씨리얼 만들어요.

즐거운 요리 시간이예요. 과연 어떤 요리를 할까요?
우리 친구들 멋진 요리사 될 준비 되었나요? 요리 시작해 볼까요~
손도 깨끗하게 하고 빵과 칼을 하나씩 가지고 아차! 카메라 아저씨들이 계셧죠?
자, 카메라를 보고 우리 친구들 스마일~한 번 날려 주세요.
카메라 아저씨 너무 좋아 하시네요. 우리 친구들이 수업에 너무 열중해 촬영을 하고 있는 줄 몰랐어요.
빵 속에 빨간, 노란, 초록, 보라, 하얀색의 과일과 야채를 잘라 넣고, 어머 5가지 색깔 고일이 들어가니
힘이 생겻나 봐요. 벌써, 어디론가 날아 가려고 해요. 하진만, 자동차니, 바퀴도 달아 주고 창문도
만들어 주고, 점점,, 멋쟁이, 자동차로 변신~
다들 자신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꽃고, 멋진 과일 자동차를 만들었답니다.

카메라를 보며 "아저씨 멋지죠"하며 자랑하기 바빴어요. 자동차가 과일을 싣고는 힘이 생겼는지 달려가고
싶어해 예쁜 포장지에 고일 자동차들을 넣어 두었답니다.
두번째로 만든 과일 씨리얼 샐러드. 이젠 척척 5가지 색깔 과일을 찾아
어머~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얀색 다 넣었나요? 다 넣은 친구들은 선생님과
5가지 색깔을 찾고, 요거트르 담았답니다. 우리 친구들,, 짜잔~ 맛잇는 씨리얼 샐러드 완성!

12시 55분 엄지 어린이 집 친구들, 안녕~~

벌써 우리 친구들과 헤어질 시간이예요. 멋지게 만든 가일 씨리얼 샐런드를 들고 사진도 찍고,
카메라 아저씨와 인터뷰도 하고, 오늘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도 인터뷰를 했답니다.
엄지 어린이집 친구들 고마워요~
오늘 수업도 너무 잘해주시고, 특히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엄지 어린이 집 친구들, 우리 꼭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