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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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경험했겠지만 배고플 때 정말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빨리 먹고 싶어하고.. 그 맛을 만끽하려고 대부분은 허겁지겁 먹게 됩니다.. 그런데 배가 고프면 사람의 섭식중추가  자극을 받아 먹게 되고, 배가 부르면 포만중추가 자극 받아 적당히 먹고 나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줄어들죠.

보통은 20분 정도의 식사를 하고 나면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라도 포만중추가 자극 받는다는 보고가 있는데용..

똑같은 식사량이 아니라도 그렇다는 말. 만약 급히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10분 안에 상당히 많은 양을 먹겠죠?


다이어트를 할 때 좋은 식사방법은
적절한 식사를 항상 제때에 맞춰 먹는 것,

그렇게 되면 최소한 급히 먹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거르기 쉬운 아침식사를 먹는 것은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충분하지용.^^




<올바른 다이어트 식습관>


1. 천천히 먹기 위해 노력한다.
음식물은 20-30회 정도 씹은 후 넘기고, 반드시 음식을 다 넘긴 다음 수저를 들며..
식사시간에 충분한 대화 등으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2. 되도록 식사를 제때 하고, 아침은 꼭 먹는다.
아침, 점심 등을 거르고 저녁을 많이 먹게 되는 패턴을 자주 겪게 된다면 인체는 기아상태로 느껴
대사율이 저하되고, 몸 속의 에너지를 축적하는 비율이 높아지며, 식욕은 더욱 항진될 수 있다.

3. 되도록 포만감이 큰 음식을 먼저 먹고 천천히 고칼로리의 음식을 즐겨라.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왜 나는 살이 빠지지 않을까라며 고민한적이 있나요?
저 또한 다이어트는 늘 뒷 꽁무니처럼 따라다니고 있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몇가지 실수를 하고 있더라구요..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살.. 문제는 바로 식습관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하면서 실수한게 있지 않을까? 한번 살펴봅시다.



첫번째 실수, "운동 했으니까 이 정도는 먹어도 돼"라고 생각한다.

살을 빼기 위해 안해본 운동이 없다는 제 아는 언니는...
이번 여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아쿠아 로빅을 배웠다죵..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다 보니 불룩하게 나와 사라질 줄 모르는 뱃살 제거에 특효라고 하기에
2개월동안 매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
알고 보니 50분가량의 아쿠아로빅 수업이 끝난 후
갑자기 증가하 는 허기를 참지 못하고 엄청난 양의 식사와 함께
갈증 해소를 위해 탄산음료까지 매번 곁들였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건강을 위해서 드라마틱한 S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건 좋아요.
하지만 운동을 통해 200kcal 정도를 소비한 뒤 "운동 했으니까 이 정도는 먹어도 돼"라는 생각에..
500kcal를 추가로 섭취한다면 결론적으로 운동 전보다 300kcal를 더 섭취한 셈이 되죠.
게다가 운동 후의 탄산음료라니.. 1시간 들여서 흘린 땀을 단 몇 모금의 달콤함과 맞바꾸려 하면 어리석죠.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 조절과 운동은 함께 이루어져야지..
운동을 좀 했다는 이유로 식사량을 늘려서는 안되겠죠??
겨우 30분 정도 걷고 나서 "오늘 운동 좀 했다"라는 식으로 심리적인 안도를 해버리면 안된다는 거..
여자는 체중 및 근육량이 남자와는 기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웬만한 시간 동안..
웬만한 운동을 해서는 그렇게 많은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운동의 칼로리 소모량을 알아 둘 필요가 있구요..^^



두번째 실수,
간식 배는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회사들이 밀집한 광화문이나 강남 일대에서 쉽게 보는 광경 중 하나는..
빵을 한 아름 사갖고 회사로 들어가거나 식사 후 아이스크림을 꼭 챙겨 먹는 여자들의 모습이에요.
밥을 먹지 않고 빵으로 때우는 것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밥은 밥이고.. 빵은 또 빵이죠.
하지만 제일 만만한 간식 메뉴인 빵, 과자, 아이스크림은 5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과 지방만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 이런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양양소의 불균형이 찾아올 뿐만 아니라 살도 놀라운 속도로 붙는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이렇게 간식에 집착하는 습관은 단순히 간식을 좋아하는 성격에만 그 탓을 돌릴 수 없을 지 몰라요.
바로 탄수화물 중독증 때문이죵. 설탕과 정제곡류를 과잉 섭취하는 습관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탄수화물 중독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빵, 과자 등 간식을 끊임없이 먹는 것이기 때문이죠.
탄수화물 중독증에 걸리면 정신이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마음이 우울하고..
늘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답니다. 단순히 "간식 배" 운운할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거죵.
하지만 간식을 어느날부터 뚝 끊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대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면서도 포만감을
확실히 주는 방울 토마토, 오이, 당근을 수시로 먹어줍시다.
간식을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음식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다이어트와 깨끗한 피부는 점점 물건너 간다지요.



세번째 실수, 단것에 집착하거나.. 단것을 완전히 끊는다.

기분이 우울할때면 여지없이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나 캐러멜이 듬뿍 들어간 라떼를 먹어야만
진정이 된다는 제 친구는 단것에 대한 집착을 본인도 어쩔 수 없다고 고백했어요..
단것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도 몸매에도 안 좋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손이 간다네요..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초콜릿 한봉지를 비운 후...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한동안 단것을 아예 끊어 보기도 했다고 하지만..
그럴수록 단것에 대한 집착은 더 강해지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엔.. 생리 전 주에는 단것에 대한 열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
아예 초콜릿을 종류별로 사다 놓고 밥 대신 먹던 친구도 있었던 걸 보면..
단것에 대한 여자들의 집착이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듯 해요..
하지만 단것을 피해야 할 이유는 확실하다는거!!
설탕은 GI수치(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피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
이 수치가 낮을수록 인슐린 분비가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음)
가 높은 대표적인
식품이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금세 살이 붙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단 음식을 한번에 끊는 일이란 거의 불가능해요.. 당분 금단 증상 때문이지요.
오히려 단 음식에 대한 갈증이 폭발하거나 숨어서 단것을 먹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단 음식을 좋아하는 습관 때문에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사람들을 상대로 오래동안 상담해온..
아는 원장님께서 단것을 먹더라도 현명하게 먹을 수 있다고 귀뜸해 주셨었는데..
섭취량만 조절할 수 있다면 설탕 자체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다고 합니다.
양과 횟수에 대해서 규칙을 정해 먹되.. 조금씩 양을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맛있는 초콜릿 바 하나를 다 먹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좀 맛이 없더라도 사탕을 먹다가 뱉으면
단것에 대한 욕구는 어느정도 채우면서 당의 섭취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단것을 먹을때 먹더라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거죠.^^



네번째 실수, 레스토랑에서는 샐러드만 주문한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자들은 종종 빨리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혀요.
남들 밥 먹을때 혼자 샐러드만 먹으며 뿌듯해 하고..
한 두시간 후에 허기져서 어쩔 줄 모르는 자신을 발견한적이 있나요?
생각해보세요.. 샐러드만 먹고도 포만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뚱뚱한 여자는 어디 있겠는지..
샐러드만 먹었기 때문에 살은 샐러드 이외의 음식을 추가하는 순간 다시 되돌아온다죠.
어쨋든 평생 양상추만 먹을순 없으니...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싱싱한 야채 샐러드를 주문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하지만 샐러드를 주식으로 삼는건 금물.
너무 많이 먹거나 빨리 먹게 될까바 두렵다면 일단 채소가 많이 들어간 반찬이나..
샐러드를 많이 먹어서 포만감을 충족시킨 뒤 밥이나 고기류에 손을 대는식으로 하면 되어요.
한상을 차려놓고 먹는 한국식 밥상이건..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차례로 나오는 코스요리건..
이 원칙을 지켜가며 천천히 식사한다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성은 상당히 줄어들겁니다.^^



다섯번째 실수, 스트레스를 술로 풀거나 술자리에서 폭식한다.

다이어트에 술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리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죠.
하지만 문제는 술자리 그 자체가 아니라.. 술만 마시면 소위 안줏발을 세우며..
폭식하는 습관이 있죠.. 마치 안주를 먹기 위해 술집에 가는 사람처럼 말이죠..
술을 마실때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가 마비되는 것은 그야말로 한순간.
이것이 바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왜 이렇게 속이 허하지?"라며..
포장마차에서 어묵까지 마무리로 먹을 수 있는 이유죠..
"소주에는 삼겹살, 맥주에는 후라이드 치킨, 막걸리에는 파전"
이렇게 맛있는 조합을 앞에 두고 어떻게 술만 마실 수 있겠나요?
2차, 3차로 술자리가 이어지다 보면 다음날 속이 더부룩해 미칠 지경이 되지만..
술자리가 시작되자마자 이성을 잃고 말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스트레스를 술고 풀고.. 한번 술을 마셨다 하면!! 갑자기 대식가로 돌변하는 여자들이 꽤 있죠.
그러나 살이 찔까봐 안주에 손도 안대고 술만 마시는 것은 금물.
도수가 낮은 술을 천천히 마시되 술 한 모금을 마실때마다 물을 한컵씩 마시면..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일 수 있어 살이 덜 찝니다.
또한 알코올은 지방의 대사를 억제하므로 기름진 안주는 절대 사절하고요..
두부, 닭가슴살, 채소로 만든 안주가 최선의 선택이지요.
저녁에 술을 마실 예정인 날은 아침과 점심을 좀 덜 먹는것도 한 방법..
"폭식은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드는 지름길" 입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제일 쉬운 방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먹을것을 앞에 두고.. "이걸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된다면..
이 말 한마디만 기억합시다!!
"내가 먹는것은 곧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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