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별마루 어린이집
여기는 강동구에 위치한 구립 별마루어린이집 앞이에요,
오늘은 또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어린이집으로 들어 가볼까요?오늘 수업할 반이 은빛반인가 봐요.
수업 준비를 시작해 볼까요?
선생님들이 오늘의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교실 안 가득 달콤한 향이 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을 준비하고 요리에 필요한 과일도 이렇게 한쪽에 준비를 했답니다.
기대하고있을 은빛반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 우리 친구들 깨끗하게 손 닦고, 노란 앞치마도 입고 준비 완료되었으면 교실로 들어오세요.
영양선생님이 알록달록 칠판친구들 앞에서 5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에 대해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빨간 과일과 채소를 찾고있는 예쁜 꼬마 요리사님! 빨간 사과, 수박, 토마토 등을 찾아서 빨간색 칠판에 붙이고 영양선생님께 빨간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에 어디에 좋은지도 배웠어요.
이렇게 나머지 노랑, 보라, 초록, 하얀색 4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들도 모두 차근차근 재미있게 배워봤어요.
영양선생님의 재미있는 영양 수업이 끝났으니 이제 요리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해볼까요?
‘선생님~준비되었어요’라고 말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으로 선생님을 보는 우리 친구~
요리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알록달록 과일을 자르고 먹고 샌드위치 위에 올려 보기도 했답니다.
과일과 채소가 너무 맛있어서 자르면서 계속 입 속으로 들어가는 친구들도 있어서 선생님들이 과일을 다시 채워주기 바빴답니다. 그래도 평소에 잘 먹지않던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말씀에 바쁘면서도 기뻤답니다.
과일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과일 샐러드를 모두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컵 속에 노랑, 보라, 초록, 하얀, 빨강색 5가지 과일을 예쁘게 담는 우리 친구들 너무 잘했어요.
담으면서 계속 입 속에 오물오물 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모두 과일컵에 과일을 듬뿍 담았답니다.
이렇게 요리 수업이 끝나고 이제 수료증을 받아 볼까요?
옹기종기 앉아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을 것을 약속했어요.
요리선생님께 쿠킹클래스 수료증을 받으면서 인스턴트식품, 아이스크림, 과자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좋다는 것을 가족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는 멋진 과일박사님이 되었어요.
별마루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만들어간 샌드위치, 과일 샐러드는 맛있게 먹었나요?
오늘 배운 거 가족들에게 알려주면서 우리 친구들이 가족 건강 지킴이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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