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Dole과 함께라면 아픔을 잊을 수 있다.

과일 소식!/돌 이야기 2008/06/05 11:42 / by Dole(돌)

[6월 5일 행복의 찰나 당첨자 김현정 님]

행복의 찰나

며칠전 작은아들이 형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다쳐서 왼쪽 이마을 꿰매야 했습니다.
엄마인 제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요~ 지금도.... 차라리 제가 다치고, 아프고, 상처받았으면 좋으련만.

아이가 아프니 계속 '엄마가 미안해' '사랑해'만 반복할 뿐입니다.
더 아이들에게 미안한건 큰아이도 4달전에 입술밑이 찢어져서 안과 밖으로 꿰맨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작은아이까지 이런일을 당하게 했다는 미안함에 이틀은 울다가 이러면 안되지 싶어서,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맛있는 dole로 기분전환을 했습니다.

좀 우울했죠?? 그래서 아이들의 기분도 up!! 시켜주고 다시는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계기로
대형마트에가서 이번에는 dole 바나나와 후룻&파르페를 구입했습니다.
Dole 과일만 보면 계산하기 전부터 서로먹겠다는걸 계산후에 먹는거라고 또 이해시키느라
엄마 아빠가 힘들었답니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뭐든지 바로 먹을 수 있는 우리 작은아들은 이마에 상처를 안고 낮잠에서 깨자마자
Dole 바나나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믹서에 우유와 함께 갈아 준 바나나도 한입에 꿀꺽합니다.

바나나는 여러가지로 변신할 수 있다며 귀에도 대어보고 토끼도 될 수 있다며 깡충깡충 뛰며 즐겁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우리 큰아들~  블럭으로 같이 만들어서 요즘 제일 좋다던 칼과 총도 잊고
동생과 즐겁기만 합니다. 바나나를 먹다가 자기가 원숭이라며 표정을 짖는데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후룻 파르페 파인애플&코코넛크림으로 아이들의 맛을 돋구어 줬습니다.
지난번에 마트에 갔을때 사달라는걸 이번에야 사줬는데, 아이가 먹다가 '엄마~ 짱'하는데 미리 사주지
못 한게 미안하더군요. 형은 게눈감추듯먹고 동생걸 또 '으음~ 음~~'하면서 먹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요. 작은아들걸 저도 같이 먹으면서 엄마 맞는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 먼저 먹이려고
저는 늘 참고 있었는데 이번엔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참기 힘들더라구요~~
앞으론 많이 구입해서 다같이 즐겁게 먹으려구요...

아픈 상처도 잊고 즐겁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미안한 마음은 잠시 잊고, 너무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의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더군요. Dole과 우리 아이들이 만나면 행복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며칠동안은 만들어주지 못했는데 맛있는 dole 바나나로 아이스크림도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딸기나 재철과일들을 층층이 섞어 만들어도 아주 맞있어요.
아이들이 더운 여름을 나는 또 하나의 방법이지요. (음~ 나만의 요리라고까지 하기엔 너무나 쑥스러워서
아이들이 즐겁게 먹는 모습이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되어 이곳에 올려요)

이번에 넣은 재료는요~  우유 Dole바나나 멜론 방울토마토 약간의 설탕시럽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컵에 비닐을 씌우고(그래야 다 얼은 후 꺼내서 먹기가 편해요)
우유 + 방울토마토 + 약간의 설탕시럽을 믹서에 간 후 (방울토마토 껍질은 채에 걸렀어요)
 컵에 1/3 정도 넣고 약 2시간 정도 얼리고
우유 + 멜론 + 약간의 설탕시럽을 넣고 믹서에 갈아서
방울토마토 얼린 위에 다시 1/3 정도 채워서 2시간 정도 얼리고
다시 우유 + dole 바나나 + 약간의 설탕시럽을 믹서에 갈아서 멜론위에 1/3정도 채워서 또 얼리고~
다 얼리면 더위와 갈증을 식히고 싶을때,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표 아이스크림을 먹이고 싶을때 주면
아이들이 '엄마 짱~'해주지 않을까요?  복잡하지 않아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후룻&파르페를 다 먹고난 후 깨끗이 씻어서 dole 바나나 + 멜론 + 우유 + 약간의 설탕시럽 섞어서 믹서에
간 후 컵에 붓고 얼려서 먹으니 또다른 맛에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맛있는 dole과 함께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그 모습을 보니 엄마의 마음도 활짝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dole 바나나를 먹으며 티비를 봅니다.

여러분도 즐거움의 시작을 신선한 Dole과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마음속에 늘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정성스런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월 Dole(돌) 홈페이지에 올린 사연 중 우수후기 당첨자에게 다양한 과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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