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9시 50분 행사장 도착!!

5월의 첫 수업은 파랑새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어요. 오늘은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물망초반으로 들어가볼까요?
친구들을 기다리며 수업을 준비해 봐요.

10시 교실 변신중

우리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5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들을 원형 접시에 담아 요리할 준비를 완료했어요.
우리 친구들은 노란 앞치마와 두건을 하고 반 앞에서 기다리며 다들 오늘 수업에 기대를 했답니다.
기대하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11시 재미있는 과일 채소 이야기를 들어요

오색 칠판친구들과 5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 자석 붙이기 놀이를 하면서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노란 과일과 채소를 찾아 붙이고 있는 예쁜 꼬마 요리사님~ 파인애플, 호박, 망고 등의 노란 자석을 찾아서 노란색 칠판 입 속에 다 붙이고, 영양선생님과 함께 과일과 채소 명칭을 하나씩 크게 외치면서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배웠어요.
이렇게 나머지 4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도 구별하면서 모두 배워봤어요. 영양선생님의 재미있는 영양 수업이 끝났으니 요리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해볼까요?

11시 30분 과일채소로 튼튼 건강 요리 수업을 해요.

요리선생님과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과일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요리 수업 전 손씻기와 칼사용법에 대해 요리선생님이 알려 주셨어요.
요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노란 파인애플을 쓱싹 잘랐어요. 파인애플향도 맡아보고 한입 크기로 잘라 맛보고 샌드위치빵 위에 쏙쏙 올렸어요.
빨간 딸기, 초록 포도, 하얀 바나나, 보라 블루베리도 모두 골고루 넣어 과일이 듬뿍 들어 있는 샌드위치를 완성했답니다.

11시 50분 건강 과일 샐러드 완성

샌드위치를 완성하고 나니 눈을 감고 향만 맡아도 어떤 과일인지 알 수 있을만큼 박사가 된 우리 친구들이 재밌게과일샐러드도 만들어봤어요. 5가지 색깔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퀴즈를 맞추며 투명컵 속에 하나씩 예쁘게 담았어요.
역시 너무 잘하는 파랑새 어린이집 친구들~ 참 잘했어요.

12시 과일 박사 되었어요.

과일박사 수료증을 받기 전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기록했어요.
요리선생님께 한명씩 과일박사 수료증을 받으면서 인스턴트식품, 아이스크림, 과자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겠다고 약속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좋다고 알려주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멋지게 약속하고 과일채소 박사가 된 우리 친구들 수료증을 받고 모두 기뻐했어요.
파랑새 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만들어 간 과일샌드위치, 과일샐러드는 맛있게 먹었나요?
오늘 배운 거 잘 기억하고 우리 친구들이 가족 건강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더 건강하고 튼튼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요~

바나나에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로 비만을 예방하세요!

흔히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금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섭취하는 것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과일이 있답니다. 바로, 바나나인데요. 바나나에 풍부한 수용성 섬유질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4월 돌 뉴스레터 첫 번째 소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생리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고지방 식단, 또는 수용성 섬유질이 부족한 저지방 식단을 먹였습니다.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예상대로 빠르게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저지방 식단을 섭취한 그룹도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연구를 좀 더 상세하게 파헤쳐보니, 수용성 섬유질이 부족한 식단은 소장과 대장에 염증을 유발했다고 합니다. 이 염증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포만감을 낮추면서 비만을 유발한 것입니다. 식단에 수용성 섬유질인 이뉼린을 더하니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수용성 섬유질이 소염 역할을 하면서 장이 튼튼해졌고, 그에 따라 체중 증가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수용성 섬유질인 이뉼린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이 바나나입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나나를 매일 섭취하면 좋겠죠? 특히, 돌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더 높고, 과육은 더 쫀득쫀득하며, 영양소는 더 풍부하답니다. 돌 스위티오 바나나는 돌 코리아의 온라인 과일 쇼핑몰 돌마켓(https://www.dolemarket.co.kr/)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운동 후 관절염, 파인애플로 완화시키세요!

가벼운 운동 부상의 약 40%를 차지하는 인대염증은 손가락, 팔목, 어깨, 팔꿈치 등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선수들은 인대염증을 예방하거나 빨리 낫도록 식습관에 특별히 신경을 쓰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겠죠!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로멜라인이 인대염증에 좋다고 밝혀져, 6월 돌 뉴스레터 첫 번째 소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파이토테라피 리서치(Phytotherapy Researc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브로멜라인을 먹인 쥐의 힘줄 세포가 27% 더 성장했다고 합니다. 브로멜라인 섭취를 통제한 집단과 비교했을 때 더 뛰어난 회복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브로멜라인은 염증을 진정시키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며, 상처가 조금 더 쉽게 아물 수 있도록 죽은 세포들을 없애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 성형외과 학회는 연구를 통해 브로멜라인이 회복을 17%나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돕는 혼합물 중 하나라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운동 중 인대가 늘어나거나 인대염증이 생겼을 때, 브로멜라인이 풍부한 파인애플을 섭취하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특히, 돌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일에는 일반 보충제에 비해 더 많은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보충제들은 운동의 대사 효과를 막기도 하는 반면, 과일과 채소는 오히려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요.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랭지에서 재배해 더욱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돌 코리아의 온라인 과일 쇼핑몰 돌마켓(https://www.dolemarket.co.kr/)에서는 파인애플을 쉽게 손질할 수 있는 ‘파인애플 슬라이서’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활동이 많은 여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파인애플을 즐겨보세요!

아이 두뇌 발달에 도움 주는 비타민C 가득한 과일을 소개합니다!

과일이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특히 두뇌 발달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최근 미국임상영양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덴마크의 연구진들이 기니피그를 대상으로 비타민C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비타민 C가 적게 들어간 식단을 먹인 집단에서는 기억과 공간지각능력 개발이 30%정도 느려지는 결함이 나타났습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두뇌 발달이 중요한 만큼, 비타민C를 반드시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의 키위와 파인애플은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아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키위와 파인애플은 몸 속에서 더 많은 양의 철분과 영양성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줘 튼튼한 뼈를 만들고 소염 작용도 한답니다.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하고 관리하는 돌 코리아의 고품질 키위와,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된 프리미엄 스위티오 파인애플로 비타민C를 맛있게 보충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 두 가지 과일은 모두 돌마켓(https://www.dolemark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해주시고요!

브로콜리 하나에 영양이 가득! 브로콜리로 암을 예방하세요~

1인분에 50칼로리밖에 안 되는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 엽산, 비타민 A, C, K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두 개의 연구에 따르면, 이 영양만점 브로콜리가 암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첫 번째는 2015년 영양학회지 (The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 내용입니다. 연구원들은 제어 식단, 고지방이면서 고당도인 서양식 식단 각각을 브로콜리를 넣은 것과 뺀 것으로 또 다시 분리했습니다. 이 네 가지의 식단을 쥐들에게 먹이고 6개월이 지나 간 지방 축적과 암세포 발달을 분석했는데요. 브로콜리를 먹은 집단이 간 중성지방 수치가 낮게 나왔고, 간 손상이 적었으며, 암세포도 더 느리게 발달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해 오리건(Oregan)에서 진행된 또 다른 연구는 브로콜리에서 나오는 혼합물인 설포라판이 유방암 진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한 것이었는데요. 유방 엑스선 촬영 시 일반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54명의 여성에게 설포라판이 함유된 브로콜리씨 추출물 (하루 한 컵의 브로콜리 싹 섭취와 동일) 또는 위약을 8주간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브로콜리 추출물을 섭취한 여성의 암세포 성장 속도가 더 느려지고, 암 종양 억제를 도와주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암을 예방하는 브로콜리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찜, 볶음, 구이, 또는 데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돌의 브로콜리는 품질제일주의를 기반으로 엄격하게 재배하여 믿고 즐길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이제 식탁 위에서 브로콜리를 자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