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온숲 어린이집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온숲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기 위해 용인까지 선생님들이 출동하셨어요.
어떤 친구들과 함께 할지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볼까요?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쿠킹클래스를 위해 책상 위에 오색 빛깔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을 준비했답니다. 5가지 컬러 칠판 친구들도 교실 앞에 준비를 마치고 온숲어린이집 친구들
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멋지고 예쁜 우리 꼬마요리사님들을 만나 볼까요? 우리 친구들 입장~!
영양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 구석 구석 어디에 좋은지 재밌게 알아보기로 했어요.
과일과 채소가 알록달록 색깔이 다른 것처럼 우리 몸에도 각각 다양한 영양소를 통해 다양하게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영양선생님이 알려 주셨어요.
각 색깔을 분류해 보면서 과일과 채소의 이름을 알아보고 어디에 좋은지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초록 과일과 채소 자석을 찾아 초록 칠판에 붙이는 우리 친구! 브로콜리, 멜론, 시금치 등을 찾아서 씩씩하게 척척 붙였답니다.
이제 요리 선생님과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볼까요? 빨강, 노랑, 초록, 흰색, 보라 과일과 채소를 잘라 식빵 속에 쏙쏙 넣어서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우리 친구들~ 과일을 자
르고 먹어보면서 우리 몸 구석구석 어디에 좋은지도 한번 더 알아보았답니다.
파인애플을 자르고 한 조각 맛볼 때는 친구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선생님들도 드시고 싶어하셨어요..
과일샌드위치를 만들기가 끝나고 과일 샐러드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 선생님이 5가지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말하면 우리 친구들이 알맞은 과일을 찾아서 투명컵 속에 담으며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맞춰 보기도 했답니다.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빨간 토마토를 찾아 볼까요?라고 했더니 척척 찾아 컵에 담는 우리 친구들~
노란색 과일로는 파인애플을 컵에 쏙 담으며 알록달록 과일컵 샐러드를 완성해갔어요.
요리가 마무리가 되니 우리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5가지 과일과 채소를 다 맛보게 되었답니다.
요리 수업을 마무리하고 기념 사진도 찍고, 과일 박사 수료증도 받았답니다.
오늘 요리 수업 때 먹은 것처럼 모두들 하루에 5가지 과일과 채소를 꼭 골고루 먹고 더 건강한 어린이가 되겠다는 약속 잊지 않았죠?
온숲어린이집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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