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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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디저트... 바나나 초코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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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초코렛은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재료들중 한쌍이랍니다.
케익을 만들때라던지... 머핀을 만들때라던지.. 치즈케이크.. 또는 잼... 등등 여러가지로도 같이 응용될때가 많곤하지요. ^^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부드럽고.. 때론 시원하게도 먹을수있는 디저트 소개해드릴께요.
바나나라는 과일이 아주 부드러운 식감의 과일이자나요..
거기에 잘 어울리도록 초코렛도 아주 부드러운 무스로 준비하여 같이 담아내 주면..
그맛이.. 레스토랑에서 먹는 디저트 못지않은 맛이 된답니다.




재료~(미니컵 2개/2인분량)
바나나 1~2개, 다크초코렛 50g, 밀크초코렛 50g, 생크림 100g, 담아낼 유리용기




초코렛 무스를 만듭니다. 먼저 믹싱볼에 다크와 밀크초코렛을 넣고 따뜻한 물을 믹싱볼 밑네 받쳐
중탕으로 초코렛을 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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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을 녹여두고... 또다른 믹싱볼에 차가운 생크림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가며 휘핑해줍니다.
생크림이 휘핑되어 대략 70% 거품이 올라왔을때 휘핑을 멈춰주세요.
사진에 보이실런지 모르지만... 너무 단단하지 않도록 무스상태로만 거품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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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여둔 초코렛에 휘핑한 생크림을 1/3정도 덜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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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생크림도 2번에 나눠 넣어가며 고루 섞습니다. 그럼 부드러운 초코무스가 간단하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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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무스와 담아낼 바나나도 준비합니다. 바나나는 단맛이 풍부한 스위티오를 이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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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작게 썰어주세요. 크기는 취향껏 썰어주심 되어요.
좀 큰 용기에 담으려면 좀더 크게 썰어주시구요. 저처럼 작은 유리컵등에 담으실거면 작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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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담아낼 용기에 썰어준 바나나를 담고.. 초코무스를 적당히 담고.. 다시 바나나를 담고..
마지막으로 초코무스를 올려주면 되어요. 2번씩 번갈아 담아주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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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는 장식으로 바나나 작은거 다시 올렸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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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유리컵에 담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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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간단하게 한명씩 먹기 좋은 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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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초코무스가 적당히 번갈아 올려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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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무스와 바나나를 한스푼에 푹 떠서 먹으면 된답니다.
그냥 바로 만들어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이 더 강하구요.. 미리 만들었다가 냉장고에 차갑게 두었다 드시면
아이스크림같기도한.. 무스를 맛볼수있구요. 취향껏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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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좋고.. 또 식사대용으로도 정말 좋은 과일중 하나이지만..
이렇게 디저트로도 응용하기 좋은 그런 맛좋은 과일이지요.
맛있는 바나나 초코무스 디저트로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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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4:48 2008/06/24 14:48
달콤한 파인애플로 만드는 파인애플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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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통조림도 맛있긴하지만.. 역시 생으로 먹는 생파인애플이 맛이 훨씬 좋지요? ^^
파인애플은 과즙도 많고.. 달콤함도 어찌나 강하고 맛있는지.. 한개 구입해오면 바로 그날로 다 먹어치우곤 하지요.
바나나처럼... 파인애플 역시 저 어릴땐 생으로 파는걸 거의 못봤었지만..
요즘엔 마트에만 가도 뾰족뾰족한 생파인애플들이 껍질채로 많이들 팔곤한답니다.
헌데 생파인애플이라 좋다고 구입해오더라도 집에 가져와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게 쉬운일은 아닌데요.
마트에서 구입할때 즉석에서 기계로 껍질만 쏙 제거해주니 참 좋더라구요.
바로 껍질 까준걸 요렇게 비닐팩에 넣어준답니다. 히히... ^^
요렇게 구입해와서 그냥 바로 먹어주면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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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만약 한번에 다 못드시는 일이 있을때 응용하기 좋은 머핀 만들기 알려드립니다.
머핀에서 파인애플이 씹혀서 맛도 더 달큰하고 좋구요.
박력분과 함께 코코넛파우더라는 고소한 재료도 더 들어가서 파인애플과 맛이 아주 잘 어울려요.




재료~(일반 머핀 5~6개 또는 미니머핀 12개)
버터 70g, 설탕 55g, 달걀 1개, 바닐라 오일 몇방울, 박력분 90g, 코코넛크림파우더 40g, 베이킹파우더 1ts,
소금 약간, 우유 25g, 반죽에 넣을 파인애플 60g, 그외재료 윗면에 올려줄 파인애플 약간, 나빠쥬 약간




믹싱볼에 말랑한 버터를 넣고 풀어준뒤 설탕을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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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버터가 고루 섞여 뽀얗게 되면 달걀을 풀어 2번에 나눠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그런뒤 바닐라오일도 몇방을 넣어 섞어주세요. 한 3~4방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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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크림파우더와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소금 약간을 체쳐 넣어 섞어주세요.
가루를 섞으실땐 치대 섞지마시고 주걱으로 11자를 그리며 섞어주세요.
코코넛크림파우더가 없으시면 코코넛가루를 넣어주셔도 되어요. 하지만 박력분으로 모두 대체하시면 그 특유의 코코넛맛이 나질 않으니 되도록이면 코코넛크림파우더나 코코넛가루로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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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거의 섞일때쯤 우유를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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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미리 작게 썰어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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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섞자마자 바로 파인애플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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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유산지를 깔아둔 머핀틀에 80%정도만 채워주고.. 다시 파인애플 조각을 올려주세요.
전 미니 머핀틀에 만들었구요.. 일반 머핀크기로 하시면 5~6개정도 나온답니다.
이렇게 반죽을 담아준뒤 180도로 미리 예열된 오븐에 넣어 30분정도 윗면이 노릇노릇하도록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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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잘 구워진 파인애플 머핀... ^^
워낙 부드러운 머핀인지라.. 봉긋하게 부푸는 스타일의 머핀은 아니에요.
윗면에 파인애플이 적당히 잘 보이도록 평평하게 굽히는 머핀입지요. ^^*
이대로 먹어도 좋구요.. 전 좀더 촉촉해지라고.. 윗면에 나빠쥬를 발라줬답니다.
시판 나빠쥬를 이용했는데요. 물과 1:1정도로 대충 섞어 살짝 끓여 발랐지요. 없을땐 나빠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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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 나빠쥬를 살짝 붓으로 발랐더니 윤기가 흘러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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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미니머핀틀에 만들어 먹거나 선물하거나 하는데요.. 귀엽고 이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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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식감의 부드러운 파인애플 머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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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구워져도 맛있는 과일중 하나에요. ^^ 머핀윗면에 올려져 굽혀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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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자체가 코코넛크림파우더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일반 머핀보단 가벼워서 식감도 포슬포슬해요.
맛은 코코넛 특유의 고소한 맛과..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뭍어나는 그런 머핀....
그리고 또 조금 파인애플이 남길래 블렌더로 얼음을 넣어 윙~ 하고 갈아줬어요. 입맛에 맞게 시럽과 레몬즙 약간 넣어줘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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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부드러운 파인애플 머핀..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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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11:20 2008/06/10 11:20

바나나로 만든 2가지 토스트...

재료는 똑같은데 모양을 다르게 해본당~~~^^

빵도 든든하지만, 바나나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든든한.....

진짜 끼니가 되는 샌드위치~~~


2가지 바나나 샌드위치

재료준비

주재료: 식빵(3장), 바나나(2개), 땅콩잼(적당량), 딸기잼(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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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구운 식빵에 달콤한 바나나가 쏘~~옥~~

바나나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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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바나나가 그대로~~~

바나나 랩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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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돌코리아 분들과의 미팅때 주셨던 바나나....

내가 평소 즐겨 먹는 스위티오 바나나다....

이 스위티오 바나나를 맛보면..

솔직히 다른 바나나는 싱겁다고 느끼게 된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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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린이날 행사로 일시적으로 나눠주었던 바나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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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바나나 하나가 쏘~~옥 들어간다...

보통 바나나는 상처도 많이 나기 때문에 이렇듯 보관 케이스에 하나씩 담아서 넣어 가지고 댕기면 좋지~~~^^

특히나 나같은 경우는 학교에 가서 반나절을 보내다 보면 중간에 쉬는 시간 고작 10분인데, 배가 무진장 고프다라는 거...

그래서 요새 학교에 가서 먹는 나의 간식은 바로 이 바나나~~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가면 다들 신기하게 본다....

이 케이스는 나의 도시락통이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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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은...

1. 바나나는 먹기 좋게 동그란 모양을 살려서 자르고...

2. 바삭하게 토스터기에 구운 식빵에 밑에는 딸기잼 살짝 바르고, 그 위에 땅콩 버터를 넉넉히 양쪽 식빵에 발라 주고...

3. 그 위에 바나나를 올려서....

4. 다른 한쪽 식빵을 덮어 주기...

먹기 좋게 잘라서 먹어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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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랩샌드위치 만들기.....

1. 식빵은 잘 말릴 수 있도록 밀대로 사알짝 밀어 주고...

2. 먼저 딸기잼 부터 바르고....

3. 그 위에 땅콩 버터도 바르고, 통으로 된 바나나를 올려서...

4. 꾹꾹 눌러가면서 돌돌 말아 주기.....

김밥 썰듯이 썰어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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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바나나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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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함께 마시면....

흠....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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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바나나 랩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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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모양도 앙증 맞고 귀엽다....

바나나가 빵과 만날때는 땅콩 버터를 챙기시길...^^

바나나와 땅콩 버터는 진짜로 잘 어울리는 맛이거든요~~



문성실 블로그~~
http://www.moonsungs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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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11:46 2008/06/03 11:46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계절.
가족과 친구와 손잡고 소풍갈 때 싸가지고가면 인기만점, 바나나 핫도그.^^


재료 : 핫도그빵(2개), 소시지(3개), 양상추(1잎),
토마토(1/2개), 바나나(1개), 치즈(2장)
** 바나나 소스 : 다진 피클(1), 다진 양파(1), 다진 바나나(1/2개),
 마요네즈(1.5), 후춧가루 약간



1. 피클, 양파, 바나나를 작게 다지고 마요네즈, 후춧가루와 잘 섞어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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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시지는 한쪽 면에 칼집을 넣어 달군 팬에서 구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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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핫도그빵을 반으로 갈라 양상추 - 토마토 - 바나나 순으로 올린 뒤에
1에서 준비한 바나나소스를 듬뿍 올리고 소시지, 치즈를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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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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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가 : 너무나도 쉽고 간단하지만 밖에서 사먹으면 몇천원은 줘야하는 핫도그.
좋은 재료와 싼 가격으로 집에서 더 맛있게~^^

바나나를 넣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스가
핫도그와 정말 잘 어울리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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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단맛이 아니라 바나나의 은은한 단맛이 더 감칠맛을 더해주니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은 바나나핫도그.^^

시원한 우유와 함께 속이 꽉 찬 바나나핫도그 하나면
든든하고 맛있게 한 끼 식사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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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에 빠진 바나나 - 바나나 핫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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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16:21 2008/05/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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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달콤~~한 케익이나 디저트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케익을 만들자니 번거롭고... 사먹자니 귀찮을땐~~
요렇게 집에 있는 바나나와 계란으로 크레이프를 만들어보세요.
달달~~하니 술술 잘 넘어가구요.
달콤한 맛은 뇌에서 행복물질을 나오게 한다잖아요.
괜시리 마음이 우울할땐 집에서 만들기 쉬운 바나나딸기크레이프를
후다닥 만들어보세요~~
드시면서.. 행복하다.. 행복하다..라는 주문을 외우시면
징짜~~ 행복해진다니까요~ ㅎㅎㅎ



재료

 계란 3개, 우유 9큰술,소금 0.1작은술
바나나 3개, 냉동딸기 1컵,  황설탕 1큰술, 버터 1큰술,
 다진 피칸 2큰술, 바질잎 약간




이렇게 재료를 준비해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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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개에  소금 한꼬집(0.1 작은술)과 우유 3큰술을 넣어 잘 풀어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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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달군 팬에 살짝 문지르듯 발라준 다음~~
계란푼 물을 넣고 아주아주 약한 불에서 뚜껑을 닫고 지단을 지지듯 익혀주세요.
그러면 굳이 뒤집지 않아도 윗면도 꼬독꼬독해지면서 잘 익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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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도톰학 한 입 크기로 썰어.. 황설탕 넣고...다진피칸 넣고 버터 1큰술을 넣어
살짝 볶아준 다음~~ 바나나가 몰랑몰랑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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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딸기를 반으로 썰어 넣고 한번 휘리릭~~ 볶으면 끝.
생딸기를 넣으시면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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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팍하게 부친 계란 위에 바나나조림을 한 귀퉁이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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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머니모양으로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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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고 바질잎이나 민트잎을 가늘께 잘라 장식해주면 향도 좋고 멋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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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긋한 바나나딸기크레이프가 완성되었어요.
피칸 다진 것을 넣었더니 아작아작 씹히면서 맛도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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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하게 일어난 휴일 아침~
바나나크레이프랑 고구마, 찐 계란과 토마토로 아침상을 차려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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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많아서 밥 대신 먹어도 좋구요.
쌀밥 위주로 먹는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도 많이 들었구요..
무엇보다도.. 썩기 직전의 까만 바나나는 면역물질이 많아서 항암효과도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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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향긋한 바나나.. 많이 많이 사랑해줄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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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16:49 2008/05/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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