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과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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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고로 만드는 새콤달콤 진한 망고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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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로 젤리를 만들어 보세요. 너무 푹익기전에 만들어 먹으면 새콤한것이 정말 맛있어요. >.<
예전 시판 망고 쥬스나 시판 젤리같이.. 망고가 텁텁한 느낌의 과일일줄 오해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망고를 먹어보고는 망고에 대한 편견이 싹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아주 새콤달콤한 그런 상콤한 과일이란걸 이번에 잘 알게된것이지요. 흐흐.... ^^
앞으로도 자주 망고를 사다 먹어줄것같은 예감입니다. ^^*



망고 젤리 재료~
망고(껍질 제거한뒤 알맹이만 계량) 150g, 물 50g, 설탕 25g, 판젤라틴 6g,
판젤라틴은 젤리를 만들기 시작할때 바로 차가운물에 담가 미리 불려두세요. 5분이상 불리면 되어요.
꼭 차가운물에 담그셔야 젤라틴이 녹지않아요. 미지근한물이나 따뜻한물에 담그면 녹을수있으니 주의!



전 사진에 보이는 정도로 익혀서 만들어 봤답니다.
망고뿐만 아니라 파파야로도 가능하니 집에 갖고계신 과일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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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를 칼로 잘라준뒤 과육에 바둑판무늬로 칼집을 내어주면 사진처럼 들어올릴수있어요.
그럴때 칼로 알맹이부분만 도려내어 주면 된답니다.
껍질을 하나하나 까는것보단 이렇게 알맹이를 떼어내는편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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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알맹이만 150g정도 준비합니다.
(망고젤리 만들때 전 파파야로도 만들어 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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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믹서기나 분쇄기에 망고 과육과 물, 설탕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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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불려둔 판젤라틴은 물속에서 건져 손으로 물기를 지긋이 짜준뒤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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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준 망고를 냄비에 담고 약불에 올려 살짝 데워 줍니다.
데워준 망고즙에 물에서 건져둔 판젤라틴을 넣어 주세요.
판젤라틴이 녹을정도로만 데워주심 되어요. 팔팔 끓지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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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을 끄고 주걱으로 잘 저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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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젤라틴이 고루 섞인 망고즙을 만들고자하는 틀이나 병에 부어주세요.
저처럼 작은 젤리 모양틀에 부어주셔도 좋구요, 그냥 작은 유리병에 부어 굳혀도 됩답니다.
유리명에 굳히면 푸딩처럼 수저로 퍼먹을수있어 먹기도 재미나고 선물하기도 용이하지요.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 3시간 이상 굳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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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상 충분히 냉장고에서 굳힌 젤리를 꺼내어 젤리 틀에서 분리합니다.
유리병에 굳힌 젤리는 그대로 퍼서 드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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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서 꺼낸 젤리는 색도 약간 투명해보이는것이... 반짝거리고.. 너무 이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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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해요.
이런 작은 틀이 없다면 플라스틱 작은 용기나... 얼음틀등에 굳혀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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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의 과육이 드대로 갈아 들어간 젤리이기때문에 더 맛도 진하구요.
시판 과일 젤리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ㅎㅎ
새콤한맛에 단맛을 약간 가미해주니.. 더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말랑말랑 살캉살캉 씹는 느낌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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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굳힌 젤리도 그런대로 단단하게 잘 굳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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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굳히면 아이들 도시락에 같이 싸주기도 좋구요..
친구나 다른 분들께 선물하기도 좋아요. 꼭 유리병이 아니라도 되어요.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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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신선한 과일 망고로 젤리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
시원하고 상큼한 망고 젤리~ 식사후 디저트로 아주 그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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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7:28 2008/05/19 17:28

늘 먼가 새로운걸 보면 바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나...


전에 방송에 비춰진" 디저트 피자" 라는것을 집에서 한번 제 방식대로 만들어 보았지요..

아~~요새는 정말 티비에 요리나 식당 정보들이 왜그리도 많이 나오는건지..

이색음식이라고 소개된 디저트 피자를 보니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마침 집에 재료들도 어느 정도 갖췄겠다 싶어서 어제 집에 오자마자 만들어 보았지요..

정말 재료 준비부터해서 10-15분이면 만들 수 있는 피자!!~~


피자라고 해도 좋고..과자라고 해도 좋고...

맛도 이색적이고, 상큼하고 독특한 맛이예요...

말 그대로 밥을 다 먹고나서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가벼운 피자랍니다...

재료도 간단!! 걸리는 시간도 초간단!!....

한번 만들어 볼까요??


디저트피자 3종세트

재료준비


주재료: 또띠아(8인치 3장)

소스재료: 사과잼, 메실엑기스, 땅콩버터쨈 적당량

토핑재료: 바나나(1개), 파인애플슬라이스(1-2쪽), 키위(1개)

장식재료: 슈거파우더, 계피가루, 초콜릿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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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찍한 요리....
바나나 디저트피자....
바나나뿐 아니라 파인애플, 키위도 같이 사용해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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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마트에서 흔하게 팔고 있는 돌 바나나~~
저는 이버넹는 유기농 바나나를 사용해서 요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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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토핑할 재료들을 과일로 준비합니다..
티비에서는 오렌지도 껍질째 얇게 자른것을 올렸더라고요..
저는 집에 먹다 냉장 보관을 해둔 파인애플 슬라이스...
그리고 키위와 바나나를 준비했어요..
파인애플은 일단 물기를 꾹 키친타올에 눌러 짜서 옆으로 한번 편으로 썰어 주었고요...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잘라주고...
바나나도 역시 어슷하게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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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위에 바를 소스를 준비했어요..
원래 티비에서는 시럽을 발라주었는데..
시럽 만들기도 귀찮고...ㅎㅎ
그냥 이렇게 사과쨈으로 대신해도 좋을것 같아서 사과쨈과...그리고 매실엑기스를 시럽 대신으로 쓰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했지요...
흠..그런데 매실엑기스는 생각보다 별로더라고요..ㅜㅜ
그냥 사과쨈으로 시럽을 대신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요..(사과쨈 강추강추~)
그리고 땅콩버터는 바나나와 잘 어울려서 함께 준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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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위에 사과잼을 펴서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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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바나나에 땅콩버터 하나하나 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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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 바른 쪽이 아래로 가게 토핑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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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에 넣고...
7-8분간 구워주면 끝...
오븐은 미리 예열하시는거 잊지 마시고...
과일 등의 재료를 준비하면서 미리 예열을 해두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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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파우더와 계피가루 솔솔 뿌려주기...
바나나에는 계피가루가 잘 어울린답니다...
계피가루가 있다면 꼭 같이 뿌려보세요...너무 많이는 뿌리지 마시공~

이런 비슷한 방식으로 키위, 파인애플을 올려서 디저트 피자를 만들어 드시면 되요.....
대신 키위와 파인애플에는 땅콩버터는 넣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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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바나나 디저트피자....
그냥 이렇게 드셔도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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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다고 해서 초코렛으로 장식해 봤어요...
요새 펜처럼 되서 안에 초콜렛이 들은 것들이 많이 팔더라고요...
그걸 사용했는데요..
안에 초코렛이 굳으면 안되니깐 뜨거운 물을 끓인것에 잠시 담갔다가 안에 초코렛을 살짝 녹여서 사용했지요...
모양도 예쁘고 더 맛이 좋은것 같아요...
여러가지 시럽이나 연유 등을 모양내서 뿌려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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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인애플을 올려서 만든 디저트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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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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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맛있었던 바나나 디저트 피자....^^
간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자꾸만 손이 가서 어느새 금세 바닥을 드러내기 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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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15:09 2008/05/15 15:09

고소한 바나나 초코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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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에 선물해도 좋을듯한 바나나 초코 케이크랍니다. ^^

바나나에 카라멜을 입혀 케이크 반죽에 넣고~ 헤즐넛파우다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도 폭신한 그런 초코케이크입지요.

마이 달지 않아서 간식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아요.  사다둔 바나나가 검게 변할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




재료(15cm 원형틀 1개)~

필링용 바나나 - 바나나 1개(100~110g), 설탕 30g, 물 15g, 버터 10g

반죽 - 버터 95g, 황설탕 50g, 달걀 2개, 바닐라에센스 약간, 박력분 100g, 무가당 코코아가루 16g, 베이킹파우다 2g,

소금 약간, 헤즐넛파우다 50g, 윗면에 올릴 바나나 1개와 레몬즙 약간

필링에 들어갈 바나나는 적당히 작게 잘라둡니다. 버터와 달걀은 미리 실온에 꺼내두었다 사용하시구요,

바닐라에센스가 없으면 오일이나 익스트렉으로 대체, 황설탕 역시 백설탕으로 사용가능해요.

헤즐넛파우다를 넣으면 맛이 더 고소하고 좋지만 없으면 아몬드파우다를 넣어도 되어요.

먼저 반죽속에 넣을 필링용 카라멜 바나나를 만들어요.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불에 올려 카라멜색이 날때까지 끓입니다. 카라멜화된것에 버터 10g을 넣어 섞습니다.

그런뒤 작게 잘라둔 바나나를 넣어 살짝 조려줍니다. 바나나 넣고 약간만 뒤적이신뒤 불을 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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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용 카라멜 바나나는 그대로 식힌뒤 케이크 윗면에 올려줄 바나나를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가라앉을수있어요.

슬라이스한 바나나에 레몬즙을 살살 뿌려두어 갈변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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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반죽을 만들어요. 말랑한 버터를 풀어준뒤 황설탕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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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따로 풀어준뒤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한번에 넣으면 분리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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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모두 섞은뒤 박력분과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 약간, 코코아가루를 체쳐 넣어 주걱으로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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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리 만들어둔 카라멜바나나를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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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넣어준뒤 주걱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바닥에 탕탕 내리치면서 하시면 수월해요.

그위에 레몬즙을 뿌려두었던 바나나를 촘촘히 올려주세요.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35~40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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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상태의 바나나 초코케이크가 만들어지지요. ^^

높이는 그리 높지는 않아요. 적당한 높이지요.

선물할때 이위에 나빠쥬를 발라주면 더 이뿌지요. 전 바로 먹었으므로... 슈가파우다만 뿌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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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파우다만 뿌려도 괜찮지요? ^^

식감은 적당히 촉촉해요. 바나나를 넣었다고 떡지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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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틀에 해서 케이크가 높으면 바나나를 윗면에 몇개 못올릴것 같아요. 15cm짜리가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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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을 입힌 바나나와 헤즐넛파우다가 잘 어울리나봐요. ^^

그냥 아몬드파우다를 넣을때보다 더 고소한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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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의 질감이 아주 촉촉해보이지요? ^^

발렌타인에 초코렛과 이런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케이크도 같이 선물하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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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14:51 2008/05/09 14:51
 여자의 변신만 무죄던가? 여기 물오른 파인애플이 있다. 아 어떤가? 이 아름다운 자태가! ㅋㅋㅋ 약간은 성인버전의 성우가 나래이션을 한다는 혼자만의 설정을 하고 이렇게 첫 운을 띄워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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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과일을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보자. 아니 더 나아가 한상을 차려보는거다. 그래 이러는 거다. ㅋㅋ 파인애플을 모양내서 깍아본 뒤 나머지 반통은 속을 파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만들어보자. 이것은 동남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볶음밥의 일종인데 휘시소스가 가미되어 조금 낯설은 분들은 우리나라 멸치액젓을 살짝 넣어 만들어 보는 센스!

 그러면 집안에 동남아 퓔을 살짝 끌어당길수 있다. ㅋㅋ 자 그럼 오늘의 스타일 테이블! 파인애플 볶음밥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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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손질하기

1. 잘익은 파인애플을 골라서 칼로 반을 갈라준다. 이때 잘익은 파인애플이란 색이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노란빛깔이 도는 것을 골라준다. 너무 노랗게 되면 물러서 쉽게 상하니까 적당한 색과 향을 지닌 것으로 고른다.

2. 잘드는 칼로 반을 쩍! 가른다. 마치 흥부가 박을 타듯이 ㅋㅋㅋ

3. 과육의 가장자리를 칼로 살살 달래준다. 이때 포인트는 칼끝이 파인애플을 뚫고 나오지 않게 그래야 밥을 담았을때나 과일의 육즙이 나와 바닥이 엉망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가운데 심지를 따라 칼집을 넣고 격자무늬로 칼질을 해준다. 샤샤샥!!

5. 밥 퍼먹는 숟가락으로 푹푹 퍼준다. 이때 가장자리 과육부터 퍼내가면 손쉽다.

6. 다 퍼낸뒤 과육은 그릇에 잘담고 통속의 과즙까지 싹싹 긁어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준다.

자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통을 뒤집어서 과즙이 다 빠질수 있게 준비해 두면 파인애플 통 손질하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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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볶음밥 만드는 법! (2인분기준)

재료 : 파인애플, 파프리카, 핑크새우, 밥 2공기, 베이비채소, 칠리소스, 휘시소스 혹은 멸치액젓, 소금, 후추 약간

1. 준비된 재료들을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둔다.

2.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주고 파인애플도 너무 큰것들은 슬라이스해서 준비해둔다. 이때 냉장고안에 남은 야채들이 있다면 몽땅 다져서 넣어주면 굿!

3. 달군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찬밥이나 밥을 넣고 볶다가 기름기가 돌면 파인애플과 다진 야채들, 새우를 넣어 함께 볶는다. 이때 센불에 볶아서 빠르게

4. 휘시소스를 준비해서 넣어주는데 이때 휘시소스가 없다면 멸치액젓을 아주 조금만 넣어준다. 밥 2공기면 1큰술 반정도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니까 적당히 살살

5. 그 다음 칠리소스를 넣어서 재빨리 섞어준다.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이미 달달하니까 칠리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너무 달아서 먹기 곤란하다. 그러니 조금씩 넣어가며 입맛에 맞춰준다. 마무리로 소금, 후추 살짝!

6. 과즙을 쫙 뺀 파인애플 통에 볶음밥을 담아서 완성하면 된다. 이때 고수잎이 있으면 얹어서 포인트를 줘도 좋고 고수향이 싫으면 허브종류나 잎채소로 포인트를 준다.

 자자! 이렇게 파인애플로 만들어보는 볶음밥! 집에서도 이제 동남아를 느껴보자! 아이들을 위해서는 조금 더 달콤한 볶음밥을 어른들을 위해서는 조금 이국적인 볶음밥을 만들어 보자!

 아 이렇게 내가 만들어 놓고 침을 흘려 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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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0:09 2008/04/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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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간단히 먹을만한 브런치~
바나나빵컵구이 메뉴를 소개해드릴께요.^^
바나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지만..
원두커피 한 잔에 빵컵 속에 들어있는 바나나와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먹는 즐거움 플러스~ 영양까지 챙길 수 있으니 더욱 좋지요.


재료 (3인분)

햄버거빵 3개, 바나나 3개, 고구마 1개(중간크기),
계피가루 1작은술, 꿀 3큰술, 피칸 2큰술




빵은 햄버거빵을 이용했구요. 고구마는 부드럽게 익혀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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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빵은 윗쪽 1/5 위치에서 가로로 잘라 뚜껑을 열고 가운데 속살을 대충 뜯어내고
피칸은 대충 다져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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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 고구마에 바나나 3개를 동그랗게 썰어넣고.. 다진 피칸과 꿀, 계피가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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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컵 속에 모두 다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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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오븐에서 10여분간 구웠답니다..
부드러웠던 빵이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바삭바삭 바게트빵같이 되었네요.
속에 든 바나나도 열을 받아 고구마와 함께 부드럽게 잘 익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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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런치메뉴로 괜찮은 바나나빵컵구이가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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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곁들일 사이드메뉴로 배조림을 만들었어요.
커다란 배 1개를 적당히 몇등분 해서... 포도쥬스 2컵과 레몬 슬라이스 5쪽, 꿀 2큰술을 넣어 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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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센 불에..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국물이 잘박잘박할때까지 졸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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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에 딸기 몇 개 넣고.. 배조림과 바나나빵컵구이로 아침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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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바나나향기와 고구마.. 그리고 아작아작 씹히는 피칸이 일품이군요..


대충 떠먹다가.. 이렇게  빵을 뜯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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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바나나를 얹어 먹고, 원두 커피 한 모금 꿀꺽~ 마시면 행복이 따로없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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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몰랑한 포도쥬스 배조림도 일품이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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